해외여행 4

2023년 11월 보라카이 여행 후기-4(둘째 날)

보라카이에서 첫째 날을 보내고 둘째 날 투어비스에서 신청한 보라카이 스스호핑투어를 하러 일찍 출발했습니다 집결지에서 강사님을 뵙고 바로 출발했는데요 강습을 위해 앙홀비치에 도착했습니다 앙홀비치는 스테이션3에서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해변이었는데요 바다가 맑고 푸르러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강습은 강사님께서 아주 퀄리티 있게 가르쳐 주셔서 구명조끼가 항상 필요했었는데 이 이후로 물공포증이랑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혹시 보라카이 여행 중에 할 것을 찾으신다면 스스호핑투어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는 강습 중에 멀미가 심하게 와서 속을 좀 게워냈었는데요 .... 거의 위 뒤집는 줄 알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오후 3~4시가 넘어서야 기력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바다 멀미는 한번 나면..

2023년 11월 보라카이 여행 후기-3(첫째 날2)

첫째 날 칼립소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한 후 예약해 두었던 선셋 크루즈를 타기위해 약속시간인 오후 3시에 미팅장소로 향했습니다 예약했던 상품은 kkday플랫폼에서 선셋 크루즈를 예약했습니다 한인업체인 드보라에서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예약확인 및 진행사항은 카톡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는 예약에서 보았던 크루즈로 탑승하였는데 프로 블로거가 아닌지라 ...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크루즈 탑승 후 이동을 한 후 스노클링과 핑거푸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노래가 클럽노래가 나오고, 외국인도 많아 본인의 MBTI가 I라면 해당 여행프로그램은 고려해보세요 .. 저도 I라 수줍게 놀았습니다.......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한 후 스노클링과 다이빙도 즐겼습니다 그렇게 짧은 스노클링 후 일몰감상시간 사..

2023년 11월 보라카이 여행 후기-2(첫째 날)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보라카이에 입국합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과 까띠끌란 공항에서 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까띠끌란 공항은 직항 노선이 별로 없고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인 저는 직항노선 스케줄이 안맞고 경유노선의 경우 연착의 리스크가 있어 칼리보 공항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칼리보 공항에서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픽업샌딩업체를 만났습니다 픽업샌딩업체는 와그에서 에서 4U보라카이 업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픽업하여 보라카이 까지 가는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고 칼리보 공항 -> 선착장 -> 숙소 까지 다이렉트로 진행됐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예정이신분은 칼리보 공항에서는 픽업샌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략 2시간이 넘는시간을 이동하여 숙소에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4박5일 여행하면서 2박은 적당한..

2023년 11월 보라카이 여행 후기-1(출국)

어느날 갑자기 휴양지가 땡겨 몇 달 전부터 계획을 하고 2023년 11월 건기가 시작될 무렵에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처음 가는 휴양지였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다녀와서 차례대로 포스팅하면서 여행기록을 해보겠습니다 첫날 비행기는 아침 7:25분 비행기라 대전에서 거주하는 저는 일찍 자고 새벽에 출발해서 5시 반쯤 도착해서 탑승수속을 밟았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셀프체크인이 있어서 빠르게 체크인도 되고 빠르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생긴 ICN 스마트 패스에 본인 정보를 입력하면 출국장을 들어갈 때 따로 라인이 있어서 아주 빨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면세점 공간까지 들어가는데 1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30분 만에 들어갔습니다 ICN 스마트패스 강력추천 드립니다!!! https://www.airp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