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칼립소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한 후
예약해 두었던 선셋 크루즈를 타기위해
약속시간인 오후 3시에 미팅장소로 향했습니다
예약했던 상품은
kkday플랫폼에서 선셋 크루즈를 예약했습니다
한인업체인 드보라에서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예약확인 및 진행사항은 카톡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는 예약에서 보았던 크루즈로 탑승하였는데
프로 블로거가 아닌지라 ...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크루즈 탑승 후 이동을 한 후 스노클링과 핑거푸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노래가 클럽노래가 나오고, 외국인도 많아
본인의 MBTI가 I라면 해당 여행프로그램은 고려해보세요 ..
저도 I라 수줍게 놀았습니다.......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한 후
스노클링과 다이빙도 즐겼습니다
그렇게 짧은 스노클링 후
일몰감상시간
사진에는 안담기는 정말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스케줄로 짧고 굵게 재밌게 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이 노을 감상 중에도 클럽노래가 나와서
온전히 노을을 감상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때 봤던 노을이 보라카이 여행중에서 가장 이쁜 노을이었습니다
그렇게 일몰 감상과 함께 선착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숙소까지 걸어서 갈겸 구경도 하고 타코도 하나 먹으면서 숙소에 복귀해
간단하게 샤워 후
Giuseppe Boracay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으며
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주 기분 좋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었던 음식 및 주류 가격은 총 2,636페소 (한국돈 61,000원) 정도로
서비스차지 포함이라 팁없이 결제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특히 콰트로 피자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첫날의 여행은 저녁과 함께 지친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면을 취하기 위해 숙소로 복귀하고
둘째 날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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