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의 사진>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보라카이에 입국합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과 까띠끌란 공항에서
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까띠끌란 공항은 직항 노선이 별로 없고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인 저는 직항노선 스케줄이 안맞고
경유노선의 경우 연착의 리스크가 있어
칼리보 공항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칼리보 공항에서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픽업샌딩업체를 만났습니다
픽업샌딩업체는 와그에서 에서 4U보라카이 업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픽업하여 보라카이 까지 가는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고
칼리보 공항 -> 선착장 -> 숙소 까지 다이렉트로 진행됐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예정이신분은 칼리보 공항에서는
픽업샌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략 2시간이 넘는시간을 이동하여 숙소에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4박5일 여행하면서 2박은 적당한 숙소 2박은 리조트로 예약을 진행하였는데요
첫번째 숙소는 칼립소비치 앤 다이브리조트
<Calypso Beach & Dive resort>
에 숙박하였습니다
숙박시 고려했던 점은 대표적으로
1. 숙소 바로 앞 해변
2. 깔끔한 숙소
3. 메인거리와 조금 떨어진 숙소(소음문제)
4. 한국인이 주로가는 숙소 지양
4개의 고려사항을 가지고 숙소를 찾아 보았고
어느정도 부합하는 칼립소 리조트를 선택했었습니다
오션뷰가 있는 방 2박으로 190,000원 쯤에 결제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숙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 특성상인지는 몰라도 웬만한 숙박시설에서
개미가 나온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제가 칼립소에서 숙박했을 때 개미가 있긴 했지만
가끔 1~2마리 보였지 떼거지로 본 적은 없습니다
체크인시 웰컴티 드링크와 함께 숙박시설로 들어갔습니다
숙소는 매우 깔끔하고 에어컨도 아주 잘 나왔습니다
사진은 많이 못찍어서 일부만 있네요 ㅎㅎ
https://www.calypso-boracay.com/en/room
룸별 컨디션이 궁금하시다면 공식 홈페이지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가장 좋았던 창밖의 오션뷰와 함께 조용한 주변환경에
다시 가고 싶어지는 숙소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메인거리인 D몰 라인과 거리가 있어 가려면 도보 10분 이상 소요
2. 약간 빈약한 조식
3. 식당과 같이하여 저녁에 노래소리가 있으나 잘 때 불편함은 없음
으로 3가지 정도 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보라카이에 여행계획이 있다면
헤난계열 리조트가 유명하지만
이런 유명하지 않지만 괜찮은 숙소도 추천드리며
다음 3부에 이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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