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1년도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중기청)을 한창 너도나도 추천하여 월세를 살고 있던 저도 때마침 이직 시기와 겹쳐 다가구 주택에 전세 계약을 하게 됩니다(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었는데 당시에는 정말 1도 몰랐네요...) 당시 제 기억상으로는 1.2%의 매력적인 금리에 유튜브, 블로그, 지인등 뽐뿌가 장난이 아니고 월세살면 멍청하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 이면의 위험성은 전혀 모른채..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2023년 중순쯤 집주인이 전세사기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건물에 공지문을 통해 저도 전세사기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무너지는 순간 그래도 헤쳐나갈 구멍은 있고 그때의 상황에 맞춰 헤쳐나가면 된다는 생각에 차츰차츰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임차권 등기를 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