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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안경에 김이 한창 잘 서리기 시작할 무렵
갑작스럽게 스마일라식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던 도중
지인 추천으로 대전 모 안과에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유선으로 예약 후 검사를 불편함 없이 진행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대략 1시간? 정도 하고 상담원분과
제 눈의 상태와 눈에 따른 시술 추천 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제 각막의 두께는 460정도로 정말 얇은 편에 속하는 각막(평균 520)이었으며,
그 외의 검사 결과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제일 중요한 각막 두께가 얇다고 판정이 나버리니 깜짝 놀랐습니다
상담 결과 난시가 거의 없었고 깎는 양이 많지 않아 잔여 각막 400으로 완료할 수 있다는 상담 결과와 함께
각막강화술 및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안과의사님을 추천받았습니다(내 돈...)
이렇게 추천받은 수술을 토대로 의사선생님과 2차 상담을 한 결과
잔여각막이 안정 범위라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자부하시며
그렇게 스마일라식+각막강화술로 수술 날짜를 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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