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 핀테크 - 렌딧(LENDIT)

• 핀테크의 대출플랫폼
• 돈을 빌릴 수도 빌려줄 수도 있다
• 한우물만 판다

 

렌딧

 

첫 블로그 개시로 소개해 드릴 이런 것도 있다

 

핀테크의 여러 플랫폼 중 대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렌딧을 통해 돈을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중개 역할을 하는 플랫폼입니다.

 

대체적으로 개인신용대출로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부업종으로 분류가 돼있으나

 

다음과 같이 2019년 11월 26일에 법이 지정되었습니다.

(시행 날짜는 2020년 08월 27일입니다.)

 

앞으로는 대부업 쪽이 아닌 새로 제정된 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으로 인하여

 

나라로부터 새로운 산업이 인정됐다고도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그림에서와 같이 투자자를 보호하려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수익성은 메인 홈페이지에서 세전 수익률 9.75%를 홍보하고 있으며 

 

3년 리포트상으로는 8.6%의 평균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투자 상품과 같이 렌딧에서는 원금보장을 하고 있지 않으므로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S. 작성자는 렌딧에 월 10만원 정도 투자할 예정으로 앞으로 월 결과를  기재해보겠습니다.

---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장점

소액으로도 기존 금리보다 높은 기대수익률로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녔습니다.

단점

개인신용대출이기 때문에 채권 부실, 연체, 미납에 대한 위험도가 있으며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리스크라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기간이 한 채권당 보통 36개월이기 때문에 그동안 상환금은 받아도 한번에 인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