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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10일 충청남도 파도리를
여행 다녀오면서 후기차 포스팅 올립니다
이번에는 1박 2일로
파도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빡빡한 일정이 아니라
아주 여유롭게 힐링하는 느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도 여유롭게 해서
파도리에 도착할 때까
5시 쯤이어서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는 숙소를
스테이인터뷰파도리
(저는 A-2로 예약했습니다)
숙소로 예약했는데요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으셔서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490-78
들어서는 숙소 외관은 아주 깔끔한 느낌에
안으로 들어가 보니
꽤 넓은 숙소에 자쿠지까지
첫 느낌이 정말 만족스러웠고
1박 2일 있으면서 더욱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그렇게 숙소 구경을 후다닥 한 후
바로 파도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수욕장을 걷다 보니
점점 노을 질 시간이 되더라구요
역시 서해는 노을이 명품이었습니다
그렇게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놀다가
숙소로 복귀하여 바베큐를 해 먹었습니다
삼겹살에 와인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굽다 보니 요 고양이들이
고기 냄새에 이끌려서 엄청나게 째려보더라구요 ..
안내문에는 음식을 주지 말라 했지만
고기 한두점 줬습니다 하하 ;;
그렇게 첫날은 숙소에서 놀고 바베큐하고 노을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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